수원시, 세계여성의 날 기념해 오찬호 작가 특강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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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세계여성의 날 기념해 오찬호 작가 특강 연다

수원시가 세계여성의날(3월 8일)을 기념해 3월 7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오찬호 작가의 특강을 연다.

오찬호 작가는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씨앗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강연을 마련했다”며 “오찬호 작가의 강연이 성평등한 수원시를 만들어가려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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