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행사를 강행하는 가운데, 올해도 시마네현청 지하 식당에 ‘다케시마 카레’가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서경덕 교수 SNS ‘다케시마의 날’은 일본 지방정부인 시마네현이 매년 2월 22일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정한 날이다.
서 교수는 “지난 몇 년간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 카레’를 꾸준히 등장시킨 건 지역 공무원들과 시민들에게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인식을 주입하기 위한 나름의 전략일 것”이라면서 “하지만 이런다고 독도가 일본땅이 됩니까? 참으로 한심할 따름”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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