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DGB금융 회장 “전국구 금융그룹으로 도약” [한양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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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 DGB금융 회장 “전국구 금융그룹으로 도약” [한양경제]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전국구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에 방점을 찍었다.

황 회장은 지난해 지방은행 최초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숙제를 풀어내고 DGB대구은행을 iM뱅크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국구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GB금융은 기업 고객은 거점 지역 점포 개설과 아웃바운드 영업을 통해, 개인 고객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국 단위로 영업 범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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