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니스 스타 에마 라두카누를 경기장까지 따라가 스토킹한 남성이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
영국 BBC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찰이 경기 중 라두카누를 스토킹한 혐의로 붙잡힌 남성을 구금하고 그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2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남성은 19일 두바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경기 도중 라두카누에게 집착적인 행동을 보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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