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책에서 검사 경력을 뺀 이유에 대해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어서 생략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최근 정치인들이 출간한 책 중에서 한 전 대표의 책이 판매량과 속도 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힘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위기감, 보수 정당이 변해야 한다는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그런 변화를 원하는 목소리를 한동훈 대표가 꾸준히 내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그는 "한동훈 대표가 두 달 정도 공식 활동을 하지 않자 일부에서는 '한동훈 끝난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 이번 예약 판매 속도를 보면 국민들이 정말 변화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세대교체와 쇄신에 대한 열망이 한동훈 대표의 책 돌풍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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