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대행 "2월 중 올해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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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2월 중 올해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올해 연도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2월 중 확정·발표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하는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국가 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평가되는 80% 수준까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올해 3.8%) 범위 내에서 일관성 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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