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음악가 키라라가 22일 낮 12시 정규 5집 '키라라'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까미뮤직이 21일 밝혔다.
5집은 데뷔 11년 차를 맞은 그가 '음악을 만드는 즐거움'을 주제로 선우정아, 스월비, 할로우잰, 예람, 언텔, 장명선, 한정인 등 7명의 아티스트와 함께한 작품이다.
키라라는 "데뷔 10년을 넘기며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음악을 고민했고, 그 결과로 이번 앨범을 만들었다"며 "많은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근심을 잊고 행복해지는 순간을 발견했고, 그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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