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이 쓴 책 작가 소개에 검사 경력이 빠진 것에 대해 다들 알고 있어서 생략했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은 "한 전 대표가 과연 어떻게 보수 정당을 바꿀지, 어떤 목소리와 비전으로 대한민국을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주장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한 전 대표가 한두달 안 나오니까 '한동훈 다 죽은 거 아니냐'고 얘기한다"며 "하지만 이번에 책 예약 속도를 보고 '국민들은 정말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들을 절실히 느끼고 있구나' '세대교체와 쇄신에 대한 열망이 있구나' 싶다.
아울러 김 전 위원은 한 전 대표가 쓴 책 저자 소개란에 검사 이력이 빠진 것에 대해 "한 전 대표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아니 그런 게 기사도 나왔어요?'하고 놀라더라"라며 "본인은 법무부 장관이었고 '조선제일검'이라는 소문도 있었으니 당연히 검사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