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패션’ 트렌드를 좇는 사이 미처 팔리지 못한 옷들이 산처럼 쌓이고, 우리는 어마어마한 양의 잉여 옷가지를 떠안게 된다.
프라다는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2019년부터 리나일론(Re-Nylon)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총 네 편의 시리즈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세이디 싱크, 그리고 프라다의 해양 생태계 관련 교육 사업인 ‘시 비욘드(SEA BEYOND)’ 프로젝트 앰배서더와 전문가들이 대서양을 넘어 유럽과 중앙아메리카의 바다로 떠나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마리끌레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