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감경기 팬데믹 이후 '최악'...건설 둔화·내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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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경기 팬데믹 이후 '최악'...건설 둔화·내수 부진

건설경기 둔화와 내수 부진 등에 비제조업 업황이 하락한 가운데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넉달째 감소 추세로 이는 코로나19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3월 기업심리지수 전망은 전월대비 2.6포인트 상승한 88.0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전망은 전월대비 2.0포인트 오른 91.1로, 비제조업은 3.2포인트 상승한 85.8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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