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의 아버지 오령(권해효)은 딸과 사귄 지 3년 됐다는 시인 동화의 가지런한 수염이 마음에 든다.
홍상수 감독의 33번째 장편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20일 저녁(현지시간) 제75회 베를린영화제에서 공개됐다.
오령은 낡았지만 멋진 동화의 자동차도 몰아보고 산 정상에 올라 막걸리도 함께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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