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권한대행 "2월 중 올해 가계부채 관리 방안 확정·발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계부채 비율이 국가경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80% 수준까지 안정화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며 이달 중 올해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가계부채 상황이 함께 거론됐다.
최 대행은 “가계부채 비율이 국가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평가되는 80% 수준까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 성장률 범위 내에서 일관성 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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