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금년도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2월 중 확정·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고 "가계부채 비율이 국가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평가되는 80% 수준까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25년 3.8%e) 범위 내에서 일관성 있게 관리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비율이 2022년 이후 3년 연속 하락해 코로나 이전 수준(2019년 89.6%)에 근접한 90%대 초반(90.5%e 내외, 4월 확정)으로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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