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음암면 잠홍저수지를 명품 호수로 조성하는 사업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잠홍저수지는 2020년 환경부 중점 관리 저수지로 지정됐으며, 이후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수질 개선을 비롯한 명품 호수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5등급인 잠홍저수지 수질이 3등급으로 개선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