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도중 머리를 크게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던 체코 스키 선수가 약 한 달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AP통신은 "1월 말 독일에서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활강 경기를 앞두고 연습 도중 머리를 크게 다친 테레자 노바(체코)가 사고 후 4주 만에 깨어났다"고 21일 보도했다.
FIS도 "심각한 뇌 손상 후 인공 수면에서 깨어난 노바는 오늘 독일 외상 클리닉에서 체코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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