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25에서 보낸 시간은 반도체 업계가 짊어진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금 상기시켰습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20일 자신의 링크트인을 통해 “저는 리더십 디너에서 연설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며 이렇게 말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5 리더십 디너’ 행사에서 루크 반 덴 호브 아이멕(IMEC) 회장(왼쪽 첫번째), 디르크 벨야르츠 네덜란드 경제장관(왼쪽 다섯번째)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곽노정 사장 링크트인) 곽 사장은 그러면서 “인공지능(AI)이 계속 진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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