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휘문고 1년 후배인 '애원'의 가수 황규현은 "한웅은 학창 시절 운동 실력이 워낙 뛰어나 학교 측에서 졸업시키지 않고 1년 더 아이스하키 선수로 뛰게 했을 정도"라며 "운동 잘하고 노래 잘하는 멋진 선배였다"라고 매체에 밝혔다.
이후 1967년 그룹사운드 '히파이브'의 기타리스트 겸 리드 보컬로 활동하며 '초원', '정 주고 내가 우네', '메아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1970년대 중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음악 활동을 하다가 1979년 8월 잠시 귀국해 독집 음반 '여인아'라는 제목의 독집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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