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복귀작 할리우드 영화 ‘미키 17’에서 주인공 미키보다 더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키는 캐릭터가 있다.
바로 마크 러팔로가 연기한 메인 빌런 마셜이다.
마셜 캐릭터가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이를 연기한 마크 러팔로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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