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분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18년 양키스 사령탑에 오른 분 감독은 지난 7년간 603승 429패, 승률 58.4%를 기록했다.
양키스 사상 첫 7시즌 동안 6차례나 가을야구에 진출한 감독은 케이시 스탠겔과 조 토리에 이어 분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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