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문에는 글로벌 수준의 체계화된 인권 경영으로 그룹 사업 및 이해 관계자들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포스코그룹은 그룹의 사업 영역이 확장되고 공급망 확대로 선진국의 인권 경영 법제화 및 글로벌 주요 투자자들의 인권 등 사회문제 해결 요구가 증가하자 작년 10월 법무법인 지평,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그룹 인권 경영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포스코그룹은 지주회사, 사업회사, 해외법인 간 인권 경영 표준화를 위해 포스코홀딩스 주도로 그룹 인권 경영 협의체를 출범해 그룹 경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이슈를 상시 점검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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