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2023년 122경기에 타율 0.277로 활약하더니, 지난 시즌에는 완전히 주전 2루수 자리를 굳힌 가운데 128경기 타율 0.297을 남겼다.
덕분에 신민재는 지난해 11월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신민재는 "(홍)창기, (김)현수 형처럼 키가 큰 선수는 높은 공에 많이 당했는데 저나 문성주 같은 키 작은 선수는 큰 차이 없더라.그리고 창기 형 뒤에 치면서 제 (스트라이크) 존을 정립했다.보고 많이 배우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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