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3년 키이우에서] "제발 살아서 돌아오길"…생환 기다리는 가족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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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3년 키이우에서] "제발 살아서 돌아오길"…생환 기다리는 가족들의 눈물

전쟁 발발 만 3년을 나흘 앞둔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독립광장에는 많은 시민이 나와 사랑하는 가족의 무사 귀환을 기도했다.

추모의 날을 맞아 유로마이단혁명의 중심지였던 독립광장에 모인 이들은 사랑하는 아버지, 아들, 친척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기원했다.

테티아나 씨는 지난해 8월15일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실종된 사촌과 그의 전우들을 대신해 독립광장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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