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근대화론 등을 지지하는 뉴라이트 역사관을 정면으로 비판한 책 '황현필의 진보를 위한 역사'가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21일 발표한 2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황현필의 진보를 위한 역사'가 1위로 데뷔한 가운데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와 코이케 류노스케(小池龍之介·고이케 류노스케)의 '초역 부처의 말'이 지난주와 같은 2위와 3위를 지켰다.
'채식주의자'(4위), '급류'(5위), '모순'(8위), '작별하지 않는다'(9위) 등 다섯 권이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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