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영화 ‘미키 17’에서 주인공 ‘미키’로 1인 2역의 열연을 펼친 로버트 패틴슨의 캐스팅 과정과 실제 현장에서 확인한 그의 역량, 선량한 품성을 전했다.
17과 18 모두 ‘미키’라는 한 몸에서 프린트돼 탄생한 하나의 존재이지만, 서로 완전히 다른 성격을 지닌 만큼 1인 2역을 연기한 것에 가깝다.
그러다 광기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는데 그 모습을 보며 ‘‘미키 18’ 캐릭터 연기도 가능하겠구나‘ 생각이 들며 안심했다”라며 “찌질함도 표현해야 하고 광기어린 모습도 표현해야 하는, 사실상 1인 2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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