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이 형과 키스톤 커플상 도전" 제2의 최주환 탄생할까? '잠실 20홈런' 2루수 또 나옵니다 [시드니 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유찬이 형과 키스톤 커플상 도전" 제2의 최주환 탄생할까? '잠실 20홈런' 2루수 또 나옵니다 [시드니 인터뷰]

오명진은 "2루수 수비 비중이 많은데 간간이 유격수 수비도 같이 하고 있다.2루수와 유격수 두 군데 모두 자신 있는데 개인적으로 강점인 공격력을 살리려면 2루수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긴 하다"며 "입단할 때부터 최주환 선배님을 닮았단 얘길 자주 들었는데 기분이 좋았다.잠실 20홈런을 때리신 선배님이니까 타격 좋은 2루수라는 이미지를 이어가고 싶다"며 목소릴 높였다.

주전 2루수를 노리는 오명진에게 다소 특색 있는 목표도 생겼다.

오명진은 "개인적으로 친한 (이)유찬이 형이랑 같이 정한 목표가 베스트 키스톤 커플상 수상이다.유찬이 형이랑 우리끼리 그 상을 받자고 얘기했다.같이 하트 포즈를 꼭 취하자는 얘기도 나눴다(웃음)"며 "물론 주전 2루수 경쟁 승리가 먼저다.다른 선수들을 신경 쓰기보단 나 자신과 싸움이 중요하다.기회가 주어진다면 내가 무조건 이길 수 있단 자신감은 분명하다"고 힘줘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