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서초 어번캔버스' 사업으로 어둡고 삭막한 우면교 하부 공간을 빛과 어우러진 매력적인 예술공간으로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시작된 이 사업은 노후한 골목의 옹벽, 소외된 교각 하부 등을 예술공간으로 만들어 도시 미관과 보행자 안전을 개선하는 도시갤러리 조성 사업의 하나다.
이에 구는 산뜻한 화분을 비치해 자전거 주차공간과 보행공간을 분리하고, 물의 파장을 상징하는 원형 조형물을 설치해 매력적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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