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회의 땅 '인도'로 잰걸음 중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탈(脫)중국을 기조로 삼고 인도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LG전자의 지난해 인도법인 3분기 누적 매출은 3조7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고, 연간 매출은 약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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