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이번 시즌 마지막 우승 기회다.
리그 페이즈에서 4위를 기록한 토트넘은 알크마르와 갈라타사라이 간 승자, 미트윌란과 레알 소시에다드 간 승자 중 한 팀과 16강을 치를 예정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년 차에 반드시 우승한다고 말한 바 있는데 UEL이 이번 시즌 유일한 우승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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