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파주에 경기경제자유구역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
조 위원장은 20일 ‘파주 교하동 일원’(5.43㎢ 규모)이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에 선정될 수 있도록 道 관계자를 만나 건의했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교하동이 경제적 특혜를 제공하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복귀기업들의 경영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파주의 경제 활성화와 성장에 중대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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