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오키나와]KIA 나성범 “회장님 방문, 특별한 동기부여…올해도 우승 위해 최선”
“개막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36)이 일본 오키나와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나성범을 비롯한 KIA 선수단 본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진행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19일 귀국했다.
나성범을 비롯한 선수들에게는 잊지 못할 1차 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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