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 전역에 있는 학교 근처 불법업소를 뿌리 뽑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 27곳을 폐쇄하고 4곳을 영업 중단 조치했다.
경찰의 단속에 의해 폐쇄된 서울 강서구 소재의 한 불법업소.
경찰 관계자는 “불법업소 폐쇄 추진 사례를 발전해 단속 과정에서 업소 운영자뿐만 아니라 건물주의 건축법 위반, 불법영업 방조 여부를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 교육청, 지자체와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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