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러다가 알거지 되고 망한다…부채만 1조 3000억→직원 100명 추가 해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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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러다가 알거지 되고 망한다…부채만 1조 3000억→직원 100명 추가 해고 계획

새 구단주가 부임한지 약 1년이 지난 가운데 최근 맨유의 재정 상황이 공개됐는데, 랫클리프가 재정 효율화를 위해 온갖 조치를 취했음에도 여전히 클럽의 부채가 막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매체는 먼저 "2005년 글레이저 가문의 인수로 6억 6000만 파운드(약 1조 1972억원) 상당의 부채를 떠안게 된 이후 맨유는 재정에 대한 논의에서 멀리 떨어진 적이 없다"라며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 부채는 7억 3100만 파운드(약 1조 3260억원)에 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랫클리프가 사비로 2억 3850만 파운드(약 4327억원)를 클럽에 투자했지만 이는 클럽의 부채 더미에 약간의 영향만 줄 뿐"이라며 "실제로 랫클리프의 막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맨유의 7억 3100만 파운드 부채는 작년 이맘때에 비해 4200만 파운드(약 762억원) 감소하는 데 그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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