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우린 토트넘 관계자들이 손흥민의 불투명한 미래와 관련해 언급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토트넘 고위층과 손흥민 대리인이 손흥민의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게 됐다"고 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들어 기량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손흥민은 이제 끝났다"고 단언해 시선을 모은 그는 이번엔 "한국 팬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난 손흥민이 주장도 아니고 리더도 아니며 그를 대체할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SNS에서 24시간 내내 시달리고 있다"며 "손흥민이 토트넘에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선수였고, 최고의 선수였다.세계적 수준이었으나 더 이상 그렇지 않다"고 자신의 확신을 거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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