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부상, 또 부상·…초비상 걸린 양키스, '투수 최고 유망주'도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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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부상, 또 부상·…초비상 걸린 양키스, '투수 최고 유망주'도 쓰러졌다

20일(한국시간)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투수 유망주 체이스 햄튼(24)의 오른 팔꿈치 굴곡근에 대해 "뭔가 문제가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2024시즌 MLB파이프라인 순위상 햄튼은 윌 워렌에 이은 투수 2위이자 팀 전체 6위 유망주.

워렌이 지난 시즌 빅리그 데뷔를 이뤘다는 걸 고려하면 사실상 '양키스 마이너 투수 최고 유망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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