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UFC 시즌 2 밴텀급(61.2kg) 우승자 ‘개미지옥’ 이창호(30·10승 1패)가 오랜 기다림 끝에 UFC 옥타곤에 입성한다.
결국 ROAD TO UFC 시즌 3 밴텀급 우승자 유수영(29)이 먼저 UFC에 출전하게 됐으나, 이창호는 “조금 아쉽긴 하지만 원하는 시기에 경기가 잡힌 만큼, 올해부턴 텐션을 올려 여러 경기를 소화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창호는 ‘개미지옥’이란 별명답게 끈질긴 그래플링으로 상대를 질식시키는 스타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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