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어깨 수술로 조기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던 최준용은 대만 스프링캠프에 조기 출국할 정도로 의욕을 보였지만, 이번엔 팔꿈치 부상으로 또 아쉬움을 삼켰다.
최준용은 당분간 재활에 매진한 뒤 다시 시즌 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최준용은 2024시즌 27경기(21.2이닝) 1승 2패 3홀드 평균자책 5.40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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