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이자 친노(친노무현) 인사인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우리는 이념을 넘어 실용주의의 길을 가야 한다”며 “이재명 대표는 정도(正道)로 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계엄을 지지하는 세력은 더 이상 보수가 아니다.민주당은 극단이 아닌 합리적인 보수와 중도, 그리고 합리적인 진보가 함께하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며 “보수의 안정 속의 변화, 진보의 창조적 파괴를 통해 예측 가능한 나라,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전 지사는 또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국민 삶과 혁신 경제”라며 “정치는 이념을 주장하는 곳이 아니라 국민 삶을 가꾸고 지키는 ‘혁신의 일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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