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조직적 정책’으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들을 즉결 처형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크렌린궁) 2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러시아 제30독립근위대차량화소총여단 군인 올레그 야코블레프가 지난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크라이나 포로를 처형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영상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검찰과 전쟁범죄 감시 단체들은 이러한 즉결 처형이 일부 부대의 일탈 행위가 아닌 러시아의 ‘정책’을 따른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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