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둘째 아들 마음에 들어" 박수홍, 벌써부터 ♥딸 재이 사윗감 점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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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둘째 아들 마음에 들어" 박수홍, 벌써부터 ♥딸 재이 사윗감 점찍어

개그맨 박수홍 이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를 사윗감으로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우의 남다른 운동 신경을 본 박수홍은 "아들이 또 태릉에 가겠다"라며 감탄하다가 "우리 재이가 정우랑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아" 라고 돌발 발언을 던져 폭소를 안겼다.

이후 김준호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정우, 은우와 함께 복쌈 만들기에도 도전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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