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주간은 국채보상운동과 2·28 민주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만들어 가는 대구의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2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은 국채보상운동기념일을 기념하는 자리로, 기관 및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대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 손에 들어오는 대구역사' 책자를 지역 230여 개 중·고등학교에 배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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