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레전드 차범근이 주관하는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은 198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7회를 맞았다.
레전드로서, 축구 선배로서 한국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37년째 헌신하는 차범근 이사장은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행사 후 취재진과 만난 차범근 이사장은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행복하다.어릴 적 독일 땅을 밟아 활약을 했다.이 프로젝트를 다른 아이들도 경험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날 지금까지 지탱한 건 팬들의 사랑과 관심이다.선수 때도 그랬다.응원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큰 힘이 됐다.내가 지금까지 한국 축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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