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정규리그 4위를 확정하며 마지막 플레이오프(PO)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이번 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아산 우리은행, BNK, 삼성생명, KB, 신한은행, 부천 하나은행 순으로 1∼6위가 정해졌다.
삼성생명은 14.2초 전 이해란의 골밑슛이 들어가며 56-57로 쫓아갔으나 KB가 10.7초 전 나가타의 자유투 2득점으로 59-56을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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