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사무실에서 관저 3분 거리, 어디서 '체포 명단' 적었다 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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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사무실에서 관저 3분 거리, 어디서 '체포 명단' 적었다 한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정치인 체포 명단' 작성 경위와 관련한 국정원 내 CCTV가 공개되는 등 홍 전 차장의 메모를 둘러싼 '거짓 증언' 공세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인 10차 변론에서도 거셌다.

이어 "결국 (정치인 체포 명단 작성이) 이뤄진 것은 국정원 청사 내다.제 사무실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원장 관저 그 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며 "시간은 (여인형 방첩사령관과 일반폰으로 한) 통화 내역으로 이미 정해져 있고 사무실에서 관저까지 그 짧은 기간의 거리 내에서 이루어졌다면 그 어디서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크게 놀랄 일이 아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또 조 원장은 지난 13일 8차 변론에서 "CCTV로 확인했다"며 홍 전 차장이 여 사령관과 통화했다는 시간에 홍 전 차장은 자신의 사무실에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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