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이 폐렴 진단을 받고 일주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건강 상태를 명쾌하게 밝히지 않아 근거 없는 소문이 돌고 있다.
18일 교황청이 교황이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한 뒤에도 일부 교황청 출입 기자들은 취재원과 동료들로부터 교황이 이미 선종했다는 문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교황청은 내부 정보를 철저히 비밀에 부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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