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준호과 김지민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일 김지민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7월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서로 아껴주며 앞으로 인생을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웃음 가득, 재미 만땅 부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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