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이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체육회는 "25일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4년 대한민국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체육 발전 및 진흥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한다"며 "영예의 체육대상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단체·혼성 3관왕에 오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양궁 김우진 선수가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김우진은 2016 리우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2021년 개최)에서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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