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일본 가고시마현 야쿠시마 국립공원에서 수컷 일본원숭이가 암컷 꽃사슴 등에 올라타 교미를 하는 것 같은 모습이 포착됐다.
연구진은 야쿠시마와 미노오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원숭이와 사슴의 영상을 촬영해 이들의 상호작용을 담은 45개 영상을 분석했다.
이들은 연구진은 원숭이가 사슴의 등에 타서 보이는 행동을 크게 ▲성행위 ▲놀이 ▲그루밍(털을 고르며 기생충 등을 골라냄) ▲휴식 등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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