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끝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에서 중국에 유일한 금메달을 안겨준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인터뷰가 화제다.
그는 지난해 6월 중국 유명 스포츠지 '티탄저우바오'와의 인터뷰에선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중국 국가를 들을 때마다 자부심을 느낀다"며 "2022-2023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m에서 1위로 들어와 자신이 중국 대표로 국제대회에서 첫 금메달 따낸 것이 2018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보다 더 기뻤다"고 해 화제가 됐다.
린샤오쥔, 아니 임효준은 한국에서 태어나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다음 날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우승하며 당시 개최국 한국 선수단에 귀중한 첫 금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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