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셀프 열애설의 근원지가 됐던 부계정을 삭제해 눈길을 끈다.
박봄은 지난 12일 부계정에 "내 남편이 맞아요", "또 내 남편"이라며 자신과 이민호의 얼굴을 나란히 배치한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팬연합은 "박봄의 연이은 SNS 이슈 논란 및 투어에서 한, 두 번도 아닌 불성실한 태도, 건강상 이유라고 하기엔 납득하기 어려운 성의 없는 무대에서의 행동들, 이런 모든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한 번은 실수지만 연이은 돌발 행동은 2NE1 멤버들에게도 10년을 넘게 기다려준 팬들도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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