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커플’ 김준호·김지민이 7월 정식 부부가 된다.
20일 김준호와 김지민은 각각 SNS를 통해 “2022년 열애를 인정하고 벌써 3년이 지났다.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그 모든 시간이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게 해줬다”면서 “얼마 전에 프로포즈를 하고, 받으면서 서로 아껴주며 앞으로 인생을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고 7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개그맨 커플답게 웃음 가득, 재미만땅 부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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